SW Engineering 서비스 개발∙운영 조규형 님
직무인터뷰
SK텔레콤의 서비스 개발·운영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SK텔레콤의 각종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일반적인 IT 업계의 개발·운영 직무와 유사한데요.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T map, NUGU, T전화, 클라우드베리 등을 꼽을 수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B2B (Business-to-Business), B2C (Business to Consumer)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합니다.

현재 규형 님이 담당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서비스 개발·운영 직무는 크게 서버 개발과 클라이언트 개발로 나뉩니다. 저는 그중 클라이언트 개발을 맡고 있어요. 현재는 ‘T map 택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T map 택시’ 앱을 이용하는 사람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일입니다. 오류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파악해 빠르게 바로잡는 일도 하고 있어요.

다른 IT 관련 직무와 구분되는 서비스 개발·운영 직무만의 특징이 있나요?

눈에 보이지 않는 분석이나 솔루션 개발과 달리, 고객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행동 패턴을 통해 Needs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이를 통해 최적의 기술을 선택하고 적재적소에 적용해 매력적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또 하나의 특징은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일이기 때문에 모든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이 매우 빠르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렌드에도 민감한 편이죠.

다른 회사에 비해 SK텔레콤의 서비스 개발·운영 직무가 갖는 강점은 무엇인가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만큼, 다른 기업보다 훨씬 방대한 빅데이터(Big Data)를 보유하고 있어요. 또한 오랜 시간 서비스를 제공해오면서 우수한 유무형의 자산들을 구축해 왔죠. 이를 활용해 다른 회사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서비스들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 조직 문화가 유연하고 수평적이라 직급과 관계없이 누구나 주체적으로 일하며 역량을 펼칠 수 있어요. 덕분에 신입 사원도 깊이 있게 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험의 폭을 다방면으로 확장할 수 있답니다.

서비스 개발·운영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과 서비스로 구현되는 것을 보며 느끼는 뿌듯함과 성취감인 것 같아요. 또한 자신이 만든 서비스가 고객으로부터 피드백(Feedback)을 받으며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역량인터뷰
서비스 개발·운영 직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학에서 배우는 전산공학과 관련 전공의 기본 지식을 갖추는 것은 필수입니다. 또한, 생각하는 것을 한 가지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현할 수 있는 역량도 필요해요. 꼭 조언해드리고 싶은 것은, 얕은 지식을 쌓기보다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라는 것입니다. 학부 과정에서 배운 Network, 통신, 자료 구조,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Algorithm Database) 등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적인 부분 외에, 필요한 자질이나 유리한 성격이 있나요?

논리적 사고와 분석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 좋아요. 같은 일을 맡더라도 더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죠. 추가로, 서비스는 혼자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필요하죠.